사회적협동조합 공장 3층 공유오피스 단열작업중입니다.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진 공간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움이 빚어질 공간에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 내단열 시공을 화스너로 하는것에 불편함을 가지실 분들을 위해 - 내부는 단열벽지(석고)와 자착식 단열재로 시공되어 있었고 틈새의 열교를 고려하여 모든 조인트는 폼충진을 진행했습니다. T 내벽의 경우 기하학적 열교에 취약한 특성상 1.2m (4') 이상 내단열 시공하였고 현재 단열재는 30T 특호로 중부2지역 열관류율 0.15에 미치지못하여 습조절장치 배치를 추천드리며 진행중입니다.

필름을 잘하는 청년이 청년에게 기술을 가르쳐줍니다. 이 대가없는 나눔의 씨앗이 나눠지고 나눠져 자라고 자라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숲을 이룬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거같습니다.

비전 2동에서 창문 단열재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이전에 8통장님께서 부탁해주셨는데 자재가 부족해 해드리지못한 가구를 오늘 마쳤습니다. 청년들 각자의 시간과 에너지를 통해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살아갈 사랑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유천동에서 JK 박지예대표님과 협력하여 단열재 작업 및 창문 보수 해드렸습니다 청년들 각자의 시간과 에너지를 통해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살아갈 사랑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의 기본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봉사현장에서 필름을 다루는 날이 오겠지요? 그리고 새로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비전 2동 8통장님께서 소개해주시어 강복자 할머님(82세)과 관계가 이어졌습니다. 남에게 손 벌리지 않고 홀로 서기 위해 집안에서 메주를 담궈서 판매하시고 봄에는 쑥을 가을에는 산나물을 캐어다 파시며 생계를 이어가고 계셨습니다. 오늘을 버틸 힘과 내일을 살아갈 희망이 보이지 않는 그분들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화살처럼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한 때 청년이었던 할머니의 마음은 아직 청년이셨구요. 그리고 누군가의 필요와 희망이 되는 이 기회는 공허에 빠진 청년을 살아나게합니다.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서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움이 현재 이곳에서 빚어집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명시니어하우스에 방문했습니다. 요청하신 바닥 청소를 진행하였고 예상외로 바닥이 깨끗해지지않아 굉장히 애썼습니다 ㅠㅠ 요양원 방문하신 팀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해 첫봉사를 유천동에서 진행했습니다. 반지하방에 홀로 지내시는 치매 어르신께 방문드렸으며 창호 내외부 뽁뽁이로 단열작업과 집안 청소를 진행해드렸습니다. 또한 현관문이 잘닫히지않아 잠시 손봐드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정답이 위에 있다 여기며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오늘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 소중한 오늘을 낮은곳으로 함께 내딛으며 삶의 정답은 이미 내 발 아래 놓여져 있다는것을 봉사를 통해 발견합니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도 우리에게도 서로 필요한 존재가 되는 아름다움이 관계속에서 빚어집니다.

유천동 방충망교체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상 가구를 찾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지역의 JK봉사회 박지예대표님을 만나 해당 가구를 주선해주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