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그레재가복지센터를 통해
김옥자어르신을 만났습니다
김옥자어르신은 시력을 잃으셨고 걷지못하셔서 기어서 거동하십니다.
할아버지께서 할머니의 수발을 들어주시는 상황에 할아버지께 찾아온
뇌출혈은 하루 하루를 버틸 기력만을 남겨놓았습니다.
라면을 주식으로 드시는 생활로 건강도 많이 안좋은 상황입니다
스무명의 청년들의 손길이 닿은 하부장과 함께 폐기물처리 및 집안청소를 도와드리려
12명의 청년들이 방문했고 안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 모두 각자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같은 마음으로 사랑 나눔의 실천에 함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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