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혁신 체인지메이커로
(주)지방을 설립하신 조권능대표님의
DIT (Do It, together)를 만나기 위해
군산을 방문했습니다.

오래된 시장을 레노베이션하여 만는 '영화타운'
마을과 사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호텔 'Whos'
군산의 자원인 청주를 활용한 '술익는 마을'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주류에서 떨어진 변방은 저항과 창조의 공간입니다. 지방소멸을 바라보는 변방, 군산에서 새로운 중심이 되어가는 청년을 만나는것은 변방에 서고 싶어하는 제게 참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 송수민 타운디렉터님 갑작스런 방문에도 환대해주시고 앞서가신 선배로써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