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두번 진행하고 있는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봉사 내용은 - 에어공구 교육 및 실습 - 벽체 및 바닥 단열 및 폼 사춤 - 기초 미장 교육 및 메시 미장 - 가벽 골조 시공입니다 아침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5가지 에어공구 (타카류)를 교육하고 미니가벽을 만들어보며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오전은 내외부 단열재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옛초가집의 열관류율을 계산하여 XPS, EPS 단열재를 중부 1지역에 맞는 각 50T로 내외부 시공했으며 단열의 핵심인 기밀시공을 위해 폼 사춤을 진행했습니다 오후는 기본 미장 교육을 한 후 스타코를 시공하기 위한 메쉬미장을 1차로 진행했고 내부에선 부분적으로 아침에 배운 공구를 활용해 가벽 골조를 시공했습니다

아침은 언제나 준비운동으로 시작하며 자재를 받은 후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한달에 두번씩 진행하고 있으며 6개월 프로젝트로 기획했습니다 진행한 작업은 1. 내부 단열 작업 2. 드레스룸 바닥 미장 3. 오두막 기초 타설 4. 피크닉 테이블 제작입니다 공정 하나하나를 직접 보고 느끼고 시공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드레스룸 바닥 미장을 진행하기 위해 몰탈을 깔았습니다 아울러 방 한쪽부터 단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현장에서 바로 진행하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드리며 시공했습니다 외부에서는 동시에 피크닉 테이블 도면을 드리고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이전에 한번 겪었던 작업인지라 의논하시면서 뚝딱 해내시더군요! 드레스룸 바닥 단열 작업을 위해 몰탈로 대략 수평을 맞췄고 몰탈로 쭈꾸미를 잡았습니..

철거 및 미장을 진행했습니다 이 위로 단열재가 깔리고 건식난방이 시공될 예정입니다

1달전부터 참여자를 모집하며 꾸준한 회의 끝에 스케쥴과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하이원 추추파크를 다녀오며 설경 속에서 다양한 사진들과 이야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새천년해안도로를 들러 방파제에서 사색에 빠지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날 저녁 24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진행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와 회칙등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보냈습니다 삼척에 베이커리 카페를 창업한 예서님을 만났습니다 맛보기 힘든 정성어린 케이크와 쿠키 및 샌드위치들을 맛보며 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최근 국보로 지정된 죽서루에 예정없이 방문하였습니다 평택으로 돌아가기 이전에 마지막 코스로 들렀으며 각자가 느낀 삼척 워크샵의 후기와 여러 이야기들로 마무리..

6개월의 공사 기간, 3천만원의 예산을 기준으로 예은이네 집수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들장 위로 덮여있는 방통을 철거하고 안전진단을 통해 건물의 수명을 확인한 후 리모델링 공사를 이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봉사는 열다섯명의 청년들이 참가하여 피크닉 테이블 만들기를 진행하며 기본 공구 (절단공구, 전동공구 및 수공구)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구 한번 잡아보지 않은 청년들이 대부분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교육입니다 수공구와 전동공구, 절단공구등을 다뤄보며 빠르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합니다 최원용 (전 부시장님) 현 자유무역경제청장님 함께 해주셨습니다 청년의 활동에 몸과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 말씀해주셔서 이전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에 동참하시기로 하셨습니다 투바이로 교육이 끝났..

스무살 예은이네 집수리를 진행하기 위해 평택 진위면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폐기물처리와 철거를 위주로 진행했으며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예은이의 연습실겸 방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쌓여온 쓰레기 폐기물들을 스무명 넘는 청년들이 함께 정리하고 있습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들을 서로 공유하며 폐기물들을 치우고 있습니다 치우고 치우고 또 치워도 계속해서 나옵니다 그래도 함께 힘을 모아 열심히 정리를 진행했습니다 마당에 놓여진 버려진 초가집을 재활용해서 예은이의 연습실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도배와 장판지를 철거하고 깔끔히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바깥 공터를 가득 채운 쓰레기더미입니다 폐기물처리를 위해 1.5톤 트럭 10대 분량이 예정되어 있으며 면사무소에서 지원해주셔서 감사히 처리했습니다 금일 ..

격동의 시대, 타인이라는 파도 속에서 온전히 나를 지키려면 나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나를 잘 알기위해서는 나를 자주 들여다보며, '왜'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말이죠. 우리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나라는 바다에 천천히 잠겨보려 합니다. 그렇게 나에게, 서로에게 스며들려 합니다. 독서와 더불어 서로의 생각을 대화를 통해 나누는 것을 기본으로 글쓰기, 공연예술/영화 감상, 나들이 등 생각을 넓힐 수 있는 활동도 함께 합니다. -- 모임 특성상 최대 12명으로 활동합니다 매주 주말에 한번씩 모입니다 (선택) 한달에 한번은 꼭 참석하셔야합니다 (필수) 그 달의 책을 함께 선정해서 읽습니다 ㄴ중간에 포기해도 괜찮습니다...

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잠시 쉬었다 가시는 공간이 삭막하고 어둡다 요청주셔서 10명의 청년들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위안을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진행하였습니다 - 보이지않는 곳에서 섬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계십니다 섬김에 섬김을 더 하고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연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23년 행사 중 가장 즐거웠습니다 함께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집단지성을 활용한 익명상담소등 인문학을 베이스로한 레크레이션과 쉴 틈 없이 웃을 수 있도록 비지않는 컨텐츠를 기획해주신 성재님께 감사드립니다